[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 만들기. 재미있었다. 나 이런 거 만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건 참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캔들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달 아들을 낳은 박신혜는 출산 붓기를 모두 뺀 늘씬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