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해체 후에도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 렌, 아론, 김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김종현의 첫 단독 팬미팅을 응원하기 위해 뭉친 것.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체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3월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데뷔 10년 만에 갑작스럽게 해체했다. 백호, 황민현은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렌, 아론, 김종현은 플레디스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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