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댄서 아이키가 '패왕색' 현아로 변신했다.
6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아가 되고 싶었던 현타 with 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지난해 현아와 던이 발표한 듀엣 앨범 타이틀 곡 'PING PONG' 무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부끄러운 듯 당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현아와 던은 하트 댓글을 남기며 화답을 표했다.
한편, 아이키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셀럽이 되고 싶어' 등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