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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최명길, 61세에도 변함없는 패션센스…자기관리의 끝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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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명길이 변함없는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5일 최명길은 SNS에 "멋진날 #멋진작품 #멋진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샛노란 재킷을 걸치고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나이를 잊은 패션센스와 동안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