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털털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 이렇게도 놀았군요. 동생님 강요덕분에 1일 1 인스타 삼일째 지키고 있어요. 예쁜척 하는 사진은 눈에 띄질 않네요. 노력해볼게요. 근데 다들 왜 저를 흔들어찍으시죠?! 내가 가만히 안있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송윤아는 현금을 이마에 붙이고 웃음 띤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배우의 소탈한 일상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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