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한 특급 외조를 펼쳤다.
임창정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야니 첫 광고 촬영. 임창정이 쏘는 빵, 커피 맛집 셔틀. 역시 응원과 외조는 티 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남편 임창정이 선물한 빵과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6년 세 아들이 있는 돌싱남 임창정과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낳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