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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한다감, 1000평 한옥 대저택에 경비원까지...궁궐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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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다감이 친정집을 자랑했다.

한다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경비원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다감의 친정집 풍경이 담겨 있다. 넓디넓은 마당에는 반려견 두 마리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다감의 친정집은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으로 대문 제작에만 3개월이 걸리고, 완공까지는 무려 5년이 걸렸다고. 특히 대문에만 집 한 채 값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또한 한옥에는 본채와 사랑채, 정자, 연회장, 찜질방까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현재 TV조선 '가족관계증명서'의 진행을 맡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