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변인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솔이는 30일 자신의 SNS에 "참 별 사람들이 다 있지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나를 내어주고도 더 주지못해 미안해 하는 사람. 예쁜 말 고운 말로 사람 일으켜주는 사람. 매일 봐도 보고싶은 사람. 목소리만 듣고도 마음을 눈치채주는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들 히"이라며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솔이는 비 오는 날 꿀꿀한 마음을 밀어내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며 감상에 빠졌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 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동반 출연,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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