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4살 딸과 괌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 #셜록33개월 #셜록괌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탑승을 기다리는 딸 셜록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179cm, 169cm로 알려진 부모님의 큰 키 유전자를 이어 받은 걸까. 긴 다리와 큰 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오상진과 tvN STORY '프리한 닥터' 진행자를 맡고 있으며 책방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