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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졌네...'한강뷰 아파트' 떠나도 밝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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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앞머리를 자르고 더 어려졌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머리 자름ㅋㅋ눈을 많이 찌르는군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차 안 셀카가 담겼다. 단발머리의 이지혜는 앞머리까지 자르며 이전보다 더 어려진 모습. 20대라 해도 믿을 이지혜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앞머리를 자르지 이지혜는 상큼한 매력이 배가 돼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강호동이 사는 아파트로 이사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