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들과 함께 새긴 우정타투를 공개했다.
26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도 우정타투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상의 탈의를 한 채 바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RM은 "아래도 안 입으신줄"이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당분간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