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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혜성, 예쁜데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 직각 어깨라인이 안쓰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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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직각 어깨라인이 가녀리다 못해 안쓰러워 보인다.

그래도 비주얼은 여배우급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오프숄더 의상 차림. 광고 촬영 중 찍은 듯한 비하인드 컷으로, 장난기 어린 표정 등이 러블리하다.

이헤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체중을 41kg라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SM C&C로 소속사를 옮겼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