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 양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원 칭구가 보내준 알바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이 한 식당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아르바이트 중이다. 양손에 걸레와 분무기를 든 리원 양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리원 양은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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