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선정이 생애 두번째로 등산을 즐겼다.
22일 이선정은 SNS에 "인생 두번째 등산~ 일찍 일어난 김에 런닝하고 북악산을 ㅋ 산을 너무 우습게 본 나...... 겨터파크로 시작으로 온몸이 땀으로 젖었.. 혼자 뒤쳐지고 민폐줬던 어제 ㅜㅜ 좋은추억 만들어준 오빠.동생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정을 레깅스 패션으로 산에 오른 모습. 이때 신정환과 함께 등산을 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 속의 빈곤'에서 맘보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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