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가 너무 더운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혁과 골프를 치러 가기 전 거울 셀카를 찍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룩을 입은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꼭 붙어 있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버킷햇부터 운동화, 하얀색 골프복까지 맞춰 입은 신혼부부의 달달함도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결혼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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