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배우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부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에 대한 상세 정보가 담겼다. 편한 옷만 찾게 되고 다큐멘터리 감독이꿈이었다는 이 사람은 배우 손석구였다. 손석구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이어 영화 '범죄도시2'가 연이어 흥행하며 대세 중 대세가 된 배우. 정주리는 "손석구님 공부 중"이라며 배우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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