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실수담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게 네일을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손 사진과 함께 실수담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녀는 "건강검진 예약해놨으면서 젤 네일을 한 나는 바보 ㅜㅜ 3일만에 다시 지우러 네일샵에... 컬러 마음에 들었는데 ㅜㅜ"라며 실수로 인해 마음에 든 네일을 3일만에 지우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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