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렛인데 여기 미국 같아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아웃렛 내 야외 테이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이어 그의 뒤로 보이는 건물 외관이 서구적인 모습을 자랑, 눈길을 끈다. 이런 점에서 류이서 역시 미국 같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재직 당시 미국을 여러 번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