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소이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SNS에 남겼다.
소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통해 나는 다정함의 힘을 믿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이는 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딘가를 보면서 활짝 웃는 소이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소이 뒤로 보이는 카페 간판을 고려한다면, 소이는 전국 무주군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이가 누구와 무주에 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그가 남긴 글귀와 관련해, 소이가 누구에게 한 말인지에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절친으로 알려진 공효진이 최근 10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공개 열애 중이고, 손담비 또한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과 결혼해, 소이 또한 친구들처럼 핑크빛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소이는 최근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이른바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손담비 결혼식에는 소이 뿐만 아니라, 정려원, 공효진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손담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는 글을 SNS에 남겨, 일각의 불화설에 대해 에둘러 반박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