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2일) 개봉하는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다.
'탑건: 매버릭'은 22일 오전 7시 15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62%, 예매량 26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더불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모두 평균 61% 이상의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경쟁작 대비 폭발적 예매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톰 크루즈 내한으로 개봉일을 22일 변경한 만큼, 한국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서로 교감한 작품이다. 영화는 톰 크루즈 및 영 탑건 멤버들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언론 시사 및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입소문도 함께 입증했다.
북미 및 전 세계 각국에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가 사랑한 한국은 마지막 홍보 투어 국가의 위상을 흥행으로 증명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 작품 중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쓴 '탑건: 매버릭'이 한국에서도 이제 본격 흥행 활주를 스타트하며 관객과 함께 극장 스크린으로 이륙 준비를 마쳤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22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