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프리지아' 송지아가 이번에는 팔뚝 문신을 자랑했다.
송지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어깨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붉은 꽃 두송이 문신이 눈에 띈다. 송지아의 섹시미를 더해주고 있는 이 문신이 타투인지 헤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1월 '가품논란' 관련 사과문과 동영상을 올린지 4개월여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강예원 등과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송지아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패션 등에 있어 트렌드세터로 사랑받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까지 출연했으나 가품논란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