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등원 #4세 #이제 곧 세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유담 양은 공주님같이 깜찍한 자태를 드러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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