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만삭의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걸친 채 셀카를 찍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서수연은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먹덧'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팔다리는 가느다란 서수연은 만삭의 모습인 줄 모를 정도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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