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 점심데이트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할무이랑 압구정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최준희는 할머니와 장난을 치는 등 귀엽고 장난기 많은 손녀의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이달 초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