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지인과 점심을 함께 했다.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신랑의 친한 선배님과 점심!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못뵙다가 드디어. 역시 빵빵 터지는 유머감각! 다음에는 홍콩에서 뵙기로. 말로만 듣던 이곳에 오니 좋았음. 칵테일도 맛있다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의 친한 지인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나온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의 시간에 강수정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홍콩 최고의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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