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소민이 MBTI(성격유형검사)를 밝혔다.
1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심 끝에 나온 진짜 결론은 INFP"라는 글을 남겼다.
"인프피 성격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정도가 넘게 되면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요", "남들이 인프피에 대한 지적을 했을 때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끝없이 추락하기도 합니다" 등 설명글을 캡처한 후 "맞네 맞아"라고 격하게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tvN '식스센스2', SBS '런닝맨'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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