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더 과감해졌나? 속옷 노출 패션이다.
프리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프리지아(송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민소매 크롭티 차림. 긴 팔다리와 명품 직각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점도 눈에 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나, 가품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이달 초 넉달여만에 SNS를 재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