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멤버 앤디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막내둥이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사랑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디의 결혼식장 풍경이 담겼다. 엄청난 층고에 휘황찬란한 샹들리에, 고급스러운 장식 등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하트를 선보인 새신랑 앤디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앤디는 지난 12일,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9세 연하 이은주와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