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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자기도 예쁜 거 아나 봐…꽃 옆에서도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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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민영이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민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오니 러브"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꽃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박민영은 보라색 빛의 꽃다발 옆에 얼굴을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붙잡는다.

이 꽃 위에 "미모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여신 민영님", "우리의 사랑을 받아라" 등 글귀가 적힌 카드가 있다. 카드 내용으로 보아, 박민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에서 보낸 꽃으로 추정된다.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월화수목금토'에도 캐스팅된 상황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