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가빈이 뮤직페스티벌을 즐겼다.
김가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가빈이 지인들과 함께 뮤직페스티벌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김가빈이 지인들과 함께 지난 10일에서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뮤직페스티벌 '디에어하우스'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가빈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프숄더 상의 기장이 짧아, 김가빈의 탄탄하고 늘씬한 배가 고스란히 나와 눈길을 끈다. 승모근 없는 어깨 라인도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2019년 엠넷 '러브캐처2'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김가빈은 2020년 빅뱅 탑과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