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전혜빈이 동료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비 갠 뒤 예쁜 날.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은세야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바른이도 행복했대. 수다가 너무 재밌어서 집에 가기 힘들었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한지혜, 전인화, 기은세, 전혜빈이 테라스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들과 함께 미녀 여배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영상에는 배를 쓰다듬는 전혜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전혜빈은 배를 만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전혜빈 뒤로 보이는 노을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