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NCT 드림이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앨범 300만장 이상 판매)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NCT 드림은 3월 28일 발매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로 209만여 장, 5월 30일 발매한 리패키지 '비트박스'로 152만여 장의 판매고를 세우며 정규 2집 음반 판매량 총 361만여 장(6월 12일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 '맛'에 이어 또 한 번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앞서 NCT 드림은 정규 2집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 장을 넘어 자체 최단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리패키지 앨범으로도 152만여 장의 판매량을 돌파,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며 눈부신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