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미모를 회복했다.
황정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을 바라보며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 트위드 재킷과 진주 목걸이로 차분한 며느리룩을 완성한 황정음은 출산 후 반쪽이 된 몸매와 갸름해진 턱선을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