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비 와서 장화 신고 가고 발레복 입고 하원 한 차차. 무슨 조합이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의 딸은 하늘색 발레복에 핑크색 장화를 신고 있는 모습. 깜찍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 한채아 딸은 양 갈래머리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뒤태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현재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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