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 06. 07 민수 생일"이라며 "엄마 사랑, 엄마 아기, 엄마 전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지연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아들 민수가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트 모양의 풍선을 둘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아빠 일라이의 얼굴을 그대로 드러났다.
최근 지연수와 일라이는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다시 만났고, 지연수에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아들 민수는 아빠인 일라이가 돌아오자 "가지 말라"며 애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에 밝아진 민수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