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시원한 배 맛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을 2460mg 함유한 신제품 'I.d.H(아이.디.에이치)'를 출시한다.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갈아만든 배'의 숙취해소 음료 버전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I.d.H(아이.디.에이치)'는 배 과육을 갈아낸 퓨레를 함유해 갈증이 심해지는 음주 후에도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이 2460mg 함유되어 있다.
제품 패키지는 시원한 블루 색상에 배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면에 영문 제품명 'I.d.H'와 함께 상단에 한글로 '아이?디?에이치'를 넣어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소용량 175ml 캔 1종으로 출시돼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I.d.H'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 식품점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음주 전후에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 마시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이에 숙취해소 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배 맛의 'I.d.H'를 새로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