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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빈틈 없이 꽉찬 딸의 생일상 클라스…'역시 김수미 며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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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서효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my daughter. 벌써 24개월이 되었구나. 나의 작은 천사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두 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효림이 딸의 두 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다. 풍선장식으로 꾸민 집안에서 노란색 커플룩을 입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 상 가득 정성으로 차린 식탁이 눈길을 끈다. 빈틈 없는 상을 앞에 두고 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서효림의 표정이 감동을 안긴다.

앞서 서효림은 딸을 위해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