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살 더 빠졌나?
방송인 박경림이 배우 서현진에게도 결코 '밀리지 않는'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박경림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경림은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을 맡은 서현진과 여러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박경림은 자신있게 올 레드 수트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최근 5㎏ 감량에 성공한 뒤 가늘어진 턱선과 슬림 몸매로 행사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켜왔다.
한편 박경림은 방송, 영화,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 등에서 진행자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