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엄마가 된 박신혜가 가족 신발을 선물 받았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mily♥"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출산 선물로 받은 운동화가 담겨있다. 박신혜는 지난달 31일 아들을 출산하며 아들맘이 됐다. 아에 아빠, 엄마, 아들까지 센스 넘치는 가족 운동화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낸 박신혜였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증샷. 박신혜는 귀여운 아들 운동화까지 나란히 놓고 사진을 촬영, 이 과정에서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사진을 촬영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5년의 긴 연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31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현재 박신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최태준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과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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