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하와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홀한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의 손을 꼭 잡고 함께 노을을 바라보고 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하와이의 노을과 다정한 부부의 뒷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전혜빈은 "낭만적인 노을을 그냥 눈으로만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온몸으로 표현해 봄"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혜빈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절친 장희진과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자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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