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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내조 위해 美 LA행…아침 7시부터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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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침부터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서하얀은 SNS에 "새벽 내내 카페 오픈 기다렸다가 아침 일곱시 땡 하자마자 노트북 챙겨나와 스윗라떼로 모닝 바이브. #시차적응안되니 #꿋꿋이_한국시간으로_지내는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오전 7시 카페에 노트북 앞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흰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 아내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