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함'인줄 알고 깜놀했더니….
이상윤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급 한복 원단을 연상시키는 천으로 포장된 선물 상자를 올렸다. 얼핏 보면 함이나 한과 같은 선물 느낌이다. 이상윤 또한 '떡인줄 알았다'고 설명을 달았을 정도.
이 이색 포장 안 물건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나이키 X 카시나 모델로, '혼자 보다는 둘, 함께하는 즐거움을 원앙에서 찾았다'는 뜻을 담아 원앙의 알록달록한 색을 포인트로 줬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연극 '라스트 세션'을 끝내고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