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쉽지 않은 육아에 지쳤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모차에 안 타겠다고 난리 난리…순둥이 어디 갔니 11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외출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유모차에 앉지 않으려고 탈출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결국 윤슬 양은 유모차에서 탈출해 엄마 한지혜의 품에 안겼다. 외출 한 번이 쉽지 않은 한지혜의 엄마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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