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희라가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배우 하희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하희라와 최수종의 아들의 사진이 담겨 있다. 지난 2020년 12월 군 입대한 아들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