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전했다.
정려원은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다.
정려원이 공개한 사진은 정려원의 반려묘가 포장용 에어캡 위에 올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정려원은 네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적인 '집사'로 알려진바, 변치 않는 고양이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정려원은 최근 오랜 절친이었던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 손절 의혹에 휩싸인바, 세간에 떠도는 의혹으로 상처를 받은 마음을 고양이의 애교로 위로 받는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