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소을, 다을 남매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윤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의 제주가 제주하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과 소을, 다을 남매의 즐거운 제주도 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보트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중인 세 사람. 이때 다을 군은 운전대를 잡고 실제 보트를 운전을 하듯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방. 이에 이윤진은 화려한 메뉴를 공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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