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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176cm 실제보면 길다 길어~ 폭풍 흡입해도 '슬렌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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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마치고 폭풍 흡입♥"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가만히 서 있는 모습도 모델 포스를 풍겼다. 이날 서하얀은 어깨라인이 화려한 재킷에 슬랙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76cm의 큰 키가 더욱 돋보였다. 이때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 황금 비율과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서하얀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또렷한 이목구비 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