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그동안 꽁꽁 숨겨뒀던 검사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개월 아기 울 윤스리' '떼 쓰기 시동 부릉부릉' '내 바지에 묻은 흙 탈탈 털었더니 또 그게 재밌다고 깔깔깔'이라며 아빠에게 떼를 쓰려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한지혜 남편은 얼굴이 보이진 않았지만 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