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치기 딱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 상큼한 골프 웨어를 입은 아야네는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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