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전했다.
27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 미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다 같이 도울 수 있는 일. 너무 많은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못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밝은 미소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 SNS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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